日 장기 이식용 돼지 탄생.."2025년 신장 이식 목표"

2024.02.14. 오후 01:25
인체에 장기를 이식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한 돼지 3마리가 태어났다고 NHK와 마이니치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에 따르면 돼지 유전자로 인한 인체 위험을 막기 위해 약 50여 개의 유전자를 조작했고 올 여름쯤 원숭이에 이식해 생존 기관과 장기의 정상 기능 등을 관찰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2025년에 돼지 신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심장 이식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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