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 지창욱, "변신은 무죄"... 극장 개봉 앞둬

2024.06.28. 오전 12:59
지창욱 주연의 영화 '리볼버'가 8월 7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공식 1차 예고편을 공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안경을 쓴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후반에는 광기 어린 웃음을 짓는 앤디 캐릭터의 두 얼굴을 선보였다. 

 

앤디 역으로 지창욱은 '향수 뿌린 미친개'로 불리며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 수영이 교도소 생활을 끝내고 하나의 목적을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창욱은 치명적이고 위험한 캐릭터로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영화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에는 'THE K2', '수상한 파트너', '웰컴투 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차별화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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