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딘딘, 이상형인 교수 누나에게 '명품가방' 선물

2022.04.27. 오전 11:17
26일 MBC '호적메이트'에서느 레퍼 딘딘의 가족 모습이 나왔다.

 

딘딘은 큰누나의 교수 임용을 축하하고 주말에 부부가 된 매형을 위해 축하파티를 준비했다.

 

딘딘은 매형을 “우리 집안의 귀인이다. 누나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너무 행복했다”며 말했다.

 

또한 방송에서 계속 누나에게 섭섭함을 말했던 딘딘이 갑자기 누나에게 7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건넸다.

 

딘딘은 "둘째 누나가 얘기해줬다. 갖고 싶은 가방이라 샀다"고 말했다.

 

선물을 최대한 놀래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누나에게 못되게 행동한 것이였다.

 

큰누나는 "왜이리 큰거 샀냐"라면서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또한 딘딘은 매형과 둘이 남자 "누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누나처럼 잘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자라나는 나를 보면 그런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 우아하고 조용하고 교양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큰누나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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