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논란" 김히어라..뮤지컬 `프리다` 완주 의지 피력

2023.09.21. 오전 12:17
최근 학교 폭력 논란으로 상당한 심적 고통을 겪은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 완주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묵묵히 버티고 있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가수 알리,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함께 주인공 프리다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된 그는 주변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꿋꿋이 무대를 지키고 있다.

 

지난 6일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후 예정대로 `프리다` 출연을 강행하며 주연 배우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 `프리다` 활동을 이어왔다.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은 그가 마지막 공연까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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