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여행의 끝판왕, 해남 '땅끝 마을' 여행

2023.03.06. 오후 03:26
전남 해남은 6일 KTX를 연계해 1박2일 미식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이 관광상품은 본격적으로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 해남 여행은 해남 8미와 제철 음식의 미식 체험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막걸리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전남 해남군이 출시한 이번 여행은 KTX를 타고 용산역을 출발해 나주역에 도착하여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해 해남 8미와 제철 음식을 맛보고 여행할 수 있는 1박 2일 상품이다.

 

관계자는 시티투어 버스도 편성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계절별 제철 음식을 통해 해남의 맛을 느끼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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