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고차 시장 본격 공략.."전기차 차종 확대"

2024.02.05. 오전 12:43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업이 지금까지 총 1,057대의 중고차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는 핵심 가치를 내세워 중고차 시장을 공략해 왔고 차 가격 이외에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없애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판매 차종을 전기차까지 확대하고 매물 확보 등 사업성을 개선해 본격적인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외처럼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검증한 수준 높은 중고차를 소비자가 선택해 중고차 시장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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