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재조명, 85년 만에 고령 지산동 5호분 발굴 조사 착수
2024.06.12. 오후 01:27
이번에 조사될 고령 지산동 5호분은 영·호남지역 가야 고분 중에서도 최대로, 지름이 45m, 높이가 11.9m에 이른다. 조선 시대 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금림왕릉'으로 언급되었으며, 금림왕은 역사서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만 언급되었다.
이번 발굴 조사는 국가유산청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이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85년 만에 다시 실시되며, 2026년까지 봉토와 매장주체부, 무덤 주변부에 대한 정밀한 발굴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국가유산청은 조사를 통해 목공학적 분석 및 유기물 분석을 실시하여 대가야 고분 축조 기술과 매장 의례에 대한 정보를 밝힐 예정이며, 해당 조사 결과는 2028년에 발간될 예정이다.
BEST 머니이슈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